다들 금손들이신가봐요…저 그래도 폰액정스티커 잘 붙이는 사람인데 쉽지 않았습니다…윤활액이 스티커에 야무지게 묻지 않아서 오히려 방해가 되더라구요. 기포도 더 심하고…그냥 맨스티커로 바로 붙이는게 차라리 낫더라구요. 약간 기스난거 같아 보이긴 한데 무엇보다 금속의 광택감이 그대로 묘사되서 맘에 듭니다. 약간 기스난 느낌으로 쭉 가죠 뭐. 앞으로 생길 무시무시한 기스를 방어할 수 있다는데에 맘이 놓입니다. 하나에 3개 들어있어서 하나 버리고 두번째 성공했네요 ㅎㅎㅎ 떼고 다시 할일이 있을까 싶지만 잘 킵해놓도록 할게요. 세트를 다 붙이진 않았어요. 버클 옆라인 두군데는 스킵했네요.